\lg화학이 10월 30일 기준 주가가 -4%대로 떨어졌습니다.
LG화학은 배터리사업 분할로 소액주주 불만에도 찬성 80% 상회하였습니다. 30일 열린 LG화학 주주총회에서는 배터리(이차전지) 사업 분할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출석 주주 80%가 넘는 찬성률을 기록하였고 이번 분할을 계기로 엘지화학은 차세대 먹거리민 배터리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석유화학.바이오.첨단소재 부문에서도 상장성을 키워나가겠다는 방침입니다.
lg화학의 전지 사업부문 물적분할이 최종 확정되었으며 오는 12월 1일 가칭 'LG에너지솔루션'을 출범시키고, 향후 대규모 투자 유치를 통해 전지 부문의 글로벌 1위 경쟁력을 공고히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LG화학 52주 최고가는 785,000원을 기록했으며 목표주가는 924,381원입니다.
9월 16일부터 외국인 수급이 많아졌으며 외국인이나 기관들이 매수하는걸 따라사는 개인들도 많습니다. 현재 주가가 4%이상 빠졌지만 앞으로 더 올라갈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LG화학은 보도자료를 통해 버태러 산업의 급속한 성장 및 전기차 배터리 분야의 구조적 이익 창출이 본격화되고 있는 현재 시점이 회사분할의 적기라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회사 분할에 따라 전문 사업분야에 집중할 수 있고 경영 효율성도 한층 증대되어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를 한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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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배터리분사 국민연금 반대표 기사
LG화학 배터리 분사안 통과, 글로벌 1위 기업 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