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을 구입하실 때에 누구나 당첨을 기대하며 복권을 구입하실 텐데요. 스피또의 경우는 인쇄복권이기 때문에 출고율만 잘 확인해도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이번에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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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또 출고율이란?
스피또는 인쇄복권으로 각 회차별로 발행량과 1등 당첨매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이렇게 한 회차에 찍어낸 복권을 전국의 복권 판매점에 배포한 뒤 회차별 1등 당첨자가 모두 나올 때까지 판매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보통 몇천만 장의 스피또 복권이 전국으로 배포되기 때문에 1등 당첨자가 모두 나올 때까지의 시간은 상당히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 한 회차 당 몇 개월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정해진 수량의 즉석복권이 얼마나 판매되었는지 보여주는 척도가 바로 출고율입니다. 출고율이 90퍼센트라고 한다면 90퍼센트의 발행된 복권이 판매되었다는 뜻입니다.
이 출고율만 잘 확인해도 당첨확률을 높일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만약 출고율이 99 퍼센트인데 1등 당첨자가 아직 다 나오지 않았다면 아직 판매되지 않은 1%의 복권 중에 1등이 존재한다는 뜻이 되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최대한 스피또를 구매하시는 것이 당첨확률이 높겠죠?
스피또 출고율 확인
그렇다면 이 출고율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동행 복권 홈페이지와 어플을 통해 당첨현황 및 출고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행 복권 홈페이지에 접속하게 되면 보이는 메인화면에 즉석식 인쇄복권 칸이 보일 것입니다.
해당 칸의 화살표를 누르게 되면 스피또 2000뿐만 아니라 스피또 1000, 스피또 500의 당첨현황 및 출고율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번 42회에는 출고율이 98%에 1등 당첨복권 수량이 2매나 남아있네요.
또한 동행 복권 어플을 설치하면 수시로 회차별 당첨현황을 볼 수 있으니 설치해두시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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