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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코로나19 백신 관련주가 11월 10일 오전에 상한가를 가면서 화이자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화이자,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으로 코로나19 백신 BNT162를 개발 중입니다. 메신저RNA 기반의 백신으로 바이오엔테크가 보유한 독자적인 mRNA 백신 플랫폼을 통해 개발 중에 있습니다.

 

화이자 백신 관련뉴스가 뜨고나서 시간외로 화이자 관련주들 또한 움직임이 보였습니다. 코로나19를 막는데 90% 이상의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대규모 실험 대상자 중에 처음 코로나19에 감염되었던 94명 결과를 보았으며 백신 접종 참가자의 코로나19 감염률은 10%미만이었고 90% 이상은 위약을 받은 사람들로 화이자 측이 정확한 세부 수치는 밝히지 않았지만 백신을 투여받고 코로나 감염이 10% 미만이라는 것입니다.

 

 

화이자 관련주

 

KPX생명과학 - 항생체 중간체 EDP-CI 개발 성공, 미국 화이자에 독점 공급. 11월 10일 상한가로 현재 화이자 대장주

 

KPX 홀딩스 - KPX생명과학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음. 11월 10일 상한가

 

제일약품 - 성석제 대표이사가 한국화이자 부사장 출신이며 화이자와 오랜 협력관계로 화이자 제품 판매

 

제일파마홀딩스 - 제일약품 최대주주

 

우리바이오 : 이숭래 대표이사가 한국화이자제약 마케팅부분 총괄 임원 출신

 

서울제약 - 세계 최초 145.45mg의 고용량 주성분 함유한 구강붕해필름 '불티스' 개발해 화이자에 공급. 하지만 오히려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에스티팜 - mRNA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제, 백신 위탁개발생산 사업 진출(화이자가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 개발)

 

한독 - 한국화이자제약과 골다공증 치료제 비비안트, 듀아비브 국내 판매 계약 체결 이력

 

 

 

동화약품 - 한국화이자제약과 파트너쉽 체결, CNS 주요 품목에 대한 판매 및 유통계약 체결 이력

 

신풍제약 - 피라맥스 효능을 언급한 션 에킨스 박사가 화이자 선임 연구원을 거쳤다

 

상한가 갈 종목들은 아침에 빠르게 상한가에 안착했지만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바이오엔테크 최고경영자는 이 백신 효과가 1년 넘게 지속될 수 있다고 말하여 기대감을 키웠는데요 화이자는 백신 안전에 관한 데이터를 점검한 뒤 11월 셋째주 미 식품의약국(FDA)에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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