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관련주
이제는 굳이 주가지수와 삼성전자의 최고가 경신을 말씀을 안드려도 될것 같습니다. 코로나와는 별개로 금융자산의 시중 유동성흡수는 계속되고 있기때문입니다. 요즘처럼 '해피한' 시기는 참 오랜만인듯합니다.
3월달 코로나 쇼크로 주식시장이 망했다는 이야기가 엊그제인거 같은데 말이죠 어제 댓글릴레이에서 많이 나온 LG전자를 잠깐 보고 오늘 주제로 넘어가겠습니다. LG전자는 지난주 목요일에 상한가를 갔다가 그 다음날인 금요일에 -6%로 마감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장개장할때는 불과 2%로 시작하여 장중에 21.88%까지 솟았습니다.
왜 22%를 넘지 못했냐면 두번째 Vi 가 눈앞이었거든요. 비트코인 관련주가 장개시후 20%가까지 갭으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10% 넘게 떨어진것과 대비되는 모습입니다.
LG전자가 이렇게 무지막지 하게 오르는 이유는 당연히 '전기차' 때문입니다. 전기차 테마에 투자해서 돈 많이 번분들이 많죠. 그래서 지금 시점에는 관련주들을 잘 정리해둬야 합니다. 테슬라로 60억 번사람도 개인중에 나오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오늘은 테슬라 이야기는 잠시 접어두고 '중국'전기차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첫번째 중국 전기차 종목은 미국주식 투자자들은 다아는 중국 주식 니오입니다 중국회사이지만 ADR 형태로 미국시장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올려드린 차트를 보시면 알겠지만 불과 3개월만에 주가가 300% 올랐으니 투자자들의 열광을 살만도 합니다.
시가총액이 거의 80조가 되었습니다. 중국이 전기차를 만들면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사실, 중국은 '정부' 가 특정산업에 대한 지원을 무지막지하게 하는 것에 시장의 투자자들은 베팅을 하였습니다. 니오의 다음을 잇고 있는 종목은 샤오펑입니다.
차트에 나와있다시피 샤오펑은 니오보다 늦게 상승을 하였으나 상승폭은 비슷해서 시장에 더큰 인상을 주었습니다 다만, 역시 2등주의 비애처럼 고점대비 30% 하락한 상황입니다. 이부분이 니오랑 투자관점에서 차이가 나는것입니다. 시총은 니오의 절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기차라고 하면 이제는 테슬라, (의견이 분분하지만) 니콜라, 니오, 샤오펑 이렇게 종목이 줄줄 나올정도로 투자자들에게 익숙합니다. 서로 앞서거니 뒤시서거니 하는 미래가 곧 다가올겁니다.
다만, 지금은 어떤 상태냐면 테슬라에 이어서 나온 전기차 회사들이 실제로 '사업적' 성과를 보여주기 '전' 단계입니다. 아직 의구심 가득한 눈길로 해당 업종을 바라보는 것도 사실입니다.
한국에도 당연히 전기 완성차 업체가 있습니다. 바로 현대차입니다. 너무 익숙한 종목이라 조금 허탈하신가요? 그러나 현대차는 알지만 현대차가 불과 9개월만에 66000원이었던 종목이 20만원으로 3배나 오른것에 대해서는 모르는 분들이 상당수 계십니다.
현대차가 이렇게 주목을 받는 것은 수소차를 A부터 Z까지 만들수 있는 몇안되는 회사중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제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중에 수소차와 전기차 전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안계시죠? 둘은 거의 같은겁니다 오늘글에는 대형종목들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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