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같이 사용하면 안되는 개인용품 7가지
첫 번째, 수건
수건은 대개 사용 후에 축축해지면서, 이로 인해 세균 및 효모가 자라는 데 완벽한 환경이 조성됩니다. 그러므로 수건은 공유하지말고, 2주에 한번 씩은 소독을 꼭 해야 합니다.
두 번째, 비누
비누는 신체에 직접적으로 사용됨으로써 대개 피부의 미생물로 덮여있어 감염이나 질병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어떠한 유형의 균류, 바이러스성 감염 또는 기타 유사한 상태가 있는지 자세히 우리는 알지 못하기 때문에, 공유해서는 안되는 물품입니다.
세 번째, 눈썹 족집게
눈썹족집게는 보통 눈썹을 뽑는데 사용을 많이 하며, 모발을 뽑으며 모발 속에 있는 세균 및 기타 질병이 전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매번 사용 하기 전과 후에 소독을 하여주면, 위험은 없으므로 함께 사용이 가능합니다.
네 번째, 면도기
면도기는 털과 신체 특정부위에 축적된 각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므로, 면도 날에는 피부 감염을 쉽게 퍼트릴 수 있는 박테리아와 균이 축적되어 있습니다. 면도기를 공유하게 되었을 때 이러한 박테리아와 균이 옮겨갈 수 있으므로 공유를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다섯 번째, 손톱깎이
손톱깎이는 대표적인 같이 사용하면 안되는 물품 중 하나입니다. 육안으로는 확인이 불가능하지만 손가락과 손톱 사이에는 수많은 양의 박테리아, 균류 및 바이러스가 존재하여 감염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개인용품을 공유하였을 때, 특정 균 감염이나 사마귀가 전염될 수 있으므로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여섯 번째, 귀걸이
귀걸이는 시중에서도 착용이 가능한 매장이 있는데요. 제대로 착용 전과 후에 제대로 소독을 하지 않는 곳이라면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귀걸이는 혈액 매개 병원균이나 감염을 전파할 수 있습니다.
일곱 번째, 립밤
스틱형 립밤은 입술에 직접적으로 닿아 사용하는 것으로, 각질 및 오염물질과 쉽게 전파 가능한 박테리아가 붙어있습니다. 이러한 개인용품을 다른사람과 공유한다면 입술포진이 발생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