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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치명적인 나쁜 습관 5가지

우리가 습관처럼 하는 행동들이 나도모르게 매일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폭스 뉴스에 따르면 시간대별로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매일 저지르는 건강에 치명적인 나쁜 습관 5가지를 발표하였습니다.

 

건강에 치명적인 나쁜 습관 5가지

첫 번째, 오전 7시 아침 식사 직후에 양치질 하기

식사 바로 직후에 양치질 하는 것은 건강에 치명적입니다. 특히 주스나 과일 같은 산성성분이 들어간 식품을 먹은 직후에 양치질을 하게 되면 치아를 변색 시키거나 금이 가게 하거나 빠질 가능성이 있는 에나멜을 손상시키기 때문입니다. 식사 후 입을 헹구고 40분 정도 후에 당신의 침 속에 있는 에나멜을 칼슘이 다 굳게 할 때 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두 번째, 오전 9시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하는 것

대부분의 집이 도로변이나 도시 속에 있을 것입니다. 도로와 붙어있는 지역은 대기 오염도가 교외의 시골 보다 최대 10배이상 더 높게 나오기 때문에, 차량에서 나오는 디젤 가스가 두통 , 암 , 신장병들을 일으킬 수 잇기 때문에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하는 것 보다는 창문을 닫고 에어컨의 '재순환''공기청정'버튼을 눌러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이 미립자로 된 오염물질 노출을 크게 줄일 수 있어 더 효과적 입니다.

 

세 번째, 오후 1시 플라스틱 그릇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는 것

전자레인지에 플라스틱 제품을 넣고 돌리는 것은 BPA프리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최대한 플라스틱 제품은 안쓰는 것이 낫겠습니다. 프탈레이드가 음식에 녹아들 수 있고, 잠재적으로 호르몬 및 남성의 경우에는 정자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자레인지로 음식을 데우시려면 유리그릇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겠습니다.

 

 

 

네 번째, 오후 8시 아주 소량의 알코올 섭취 후 운전

혈중 알코올 농도가 단지 0.01%에 불과해도 알코올 섭취를 하지 않은 사람보다 사고 발생률이 무려 46%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술을 마시기 전에 껌을 씹으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30%까지 줄일 수 있겠지만, 술을 먹은 뒤에는 절대 운전을 삼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섯 번째, 오후 11시 잠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보는 것 

잠이 들기 전에 스마트폰을 보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다음날 피곤한 상태로 깨어난 다는 것을 플로리다 대학의 연구팀이 밝혀내었습니다. 특히 싱가포르에서는 부족한 수면이 뇌졸중 발병률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스마트폰은 자기 전에 보지 않고 숙면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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