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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에 셀트리온에서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주'의 임상 2상 결과를 공개하면서 셀트리온 주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주가 전망

 

12일부터 셀트리온 주가는 서서히 움직이고 있었으며 38만원 정도였으나 이번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에 주가 반영이 얼마나 미칠지 주목이 되고있습니다.

 

셀트리온 주가 전망

코로나19 치료제 임상발표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임상 결과는 13일에 공개되었습니다. 작년에 셀트리온 3형제(셀트리온, 셀트리온 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이 좋은 실적에도 높게 안올라서 실망감이 있었지만 워낙 좋은 주식이라 이번에 코로나19 치료제가 나온다면 주가는 하늘높이 치솟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셀트리온이 개발중인 코로나 항체치료제는 일부 코로나19 환자의 치료 기간을 단축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으며 임상 2상 결과가 1월 13일 오후 6시에 발표되었습니다.

 

셀트리온 주가
셀트리온 주가 전망

 

13일 오후 6시에 대한약학회 학술대회 2021 하이원 신약개발 심포지아에서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하였고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발표자로 나섰습니다.

 

셀트리온 주가 전망

셀트리온이 개발한 렉키로나주는 코로나19 증상인 발열, 기침 등 증상 회복 기간을 3일 이상 단축시켰으며 특히 고연령층, 중등증 환자의 경우에는 임상 회복기간이 최대 6일 줄어든것으로 보였습니다.

 

1월 14일 셀트리온 주가

셀트리온 주가 전망

임상발표가 호재가 되었지만 셀트리온 14일 주가는 -3% 이상 떨어진 가격인 369,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호재가 나도 주가가 오르지 않는 주식으로 유명했었습니다.

 

셀트리온

렉키로나주가 임상 2상에서 치료 효과가 나왔고 식약처의 조건부 허가가 나올 가능성도 높아보이는데요 다음달 중으로 처방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약이 다른 항체치료제처럼 중증환자에게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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