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정치인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종구' 전 국회의원입니다.
일단, 국민의힘 진영이라는 것을 염두해둬야하고, 지금 문제가 많은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공약을 정하는데 센스는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장 관련주
요즘 전월세 구해보신 분들이라면 집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아실테니까요 그런데 공약이 저의 눈에는 이상하게 보입니다. 원래 이종구 의원은 강남구 국회의원이었습니다.
보통 집을 가지면 '보수' 무주택자면 '진보'라는 정치권의 공식이 있는데 보수를 등에 업은 국민의힘당 진영의 후보자가 '주택공급'을 늘려서 집값을 내리겠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건 명백한 '역주행'이죠 지가 지지기반을 흔드는 것이고, 진보층의 표 유입도 얼마되지 않을겁니다. 결론은 이종구 관련주가 시장에 돌아다녀도 매수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물리면 답도 없어보입니다.
서울시장이 될 가능성이 '제로'로 판단됩니다 이종구 전 국회의원이 출마선을 하고 불과 몇시간이 지나지 않아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김근식 교수를 찾아 서울시장 출마 제안을 했다는 '비보'가 나왔습니다.
이로써 이종구 관련주는 관두껑에 못이 박힌것이지요. 국민의힘당과는 전혀 협의되지 않은 출마선언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김근식 교수도 서울시장이 될 수 없다고 봅니다.
지금 국민의 힘당 컨트롤타워가 기존에 맨파워가 있는 인물들을 '피해서' 출마후보군을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등록 기간이 12월 7일로 알고 있는데 그 기한이 지나도 양쪽당에서 확실한 인물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으로 올려드린것이 지금 주식시장에서 서울시장 관련주로 이야기가 오가는 종목을 사진으로 올려두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쪽이 이번에도 승리할 것이라고 봅니다. 저는 정치적인 견해는 없습니다.
투자자로서 제일 나은 종목을 가려내는것 뿐이죠 그럼 댓글로 저위에 사진에 있는 종목중에 어떤 종목이 제일 나은거 같은지 의견을 달아봐주세요 정치 테마주는 원래 사람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박영선 - 제이티, 제이씨현시스템, imbc 등
나경원 - 한창, 오텍 등
오세훈 - 진양화학, 진양산업 등
박주민 - 한신공영, 에스씨디, 웰크론한텍, 한라IMS 등
금태섭 - 누리플랜, 주연테크 등
우상호 - 화인베스틸(임종석 관련주이기도 함), 유진기업, 씨아이테크등
조은희 - 오리콤, 천일고속, 태경케미컬 등
윤희숙 - 백광산업, 유유제약 등
이혜훈 - 자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