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관련 대장주

오늘은 비트코인 관련 대장주에 대해서 풀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로 3천만원을 돌파했습니다. 그에 관련하여 국내 주식들도 비트코인 관련주도 영향을 받아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트코인 관련주 확인하시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해외사정은 잘 모르지만, 한국의 실물경제는 소상공인분들의 사정을 보면 '최악'의 상황입니다. 그런데, 미국시장도 그렇고 한국주식시장도 그렇고 연일 최고점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참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말이 지금처럼 필요한 시기도 없는 것 같습니다. 왜냐면, 코로나로 인해서 세계경제에 충격이 온것은 둘째로 치고 경제구조가 '양극화'로 구조로 변화되는 속도가 상상도 못하게 빨라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물경제 악화로 힘들어 하고 있지만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지금 처럼 신바람 나는 시기도 없을것입니다. 주식투자할 돈이 어딨냐고 항변을 하는 분들도 많을텐데, 부자들은 더 부자가 되어서 유동성을 투자자산에 쏟아 붓고 있습니다.

비단 금융자산만이 아닙니다 지금 난리난 주택시장 같은 실물투자자산 시장만 봐도 20억으로 살수 있는 강남아파트는 25형정도입니다. 오늘 다루고자 하는비트코인 대장주도 마찬가지입니다. 비트코인을 투자할 돈이 어딨냐고 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일겁니다.

그런데, 거액자산가들은 자신들의 자산을 여러자산에 분산해 놓습니다. 미국 인기드라마 빌리언스를 보면 수백억의 돈이 개인에서 개인으로 넘어가는데'크립토'라는 자산으로 달라고 합니다. 크립토가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입니다. 이미 미국은 자산의 이동이 가상화폐로 이동된지 2~3년되었습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이 2만달러 신고가를 강하게 뚫었습니다.

비트코인 대표주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종목이 비덴트일겁니다. 제글을 읽고 계신분들중에도 팬이 참 많은 종목이죠. 한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제 더 설명하는 것은 입이 아픈 종목입니다. 8월달에 비트코인이 신고가에 접근한다고 해서 30%이상 올랐다가 다시 제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아무래도 매각에 대한 노이즈 때문일겁니다. 그러다가 6천원짜리 종목이 11,500원까지 갔습니다. 오늘은 8%밖에 안올랐습니다. 11월말에 급등을 한번 보여준것이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오늘 비트코인 관련주를 하트캐리하는 대장주는 '위지트'입니다. 비덴트가 시총 4천억인데 반해 위지트는 어제 종가로 1천억이 안되었으니까요. 이렇게 비덴트 다음으로 시총이 낮은 종목이 1등주가 되는 것은 이 테마가 이제 상승률 서열정리를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시총이 높은 덩치 큰 종목이 축포를 쏘고 상승률은 1천억 내외의 종목이 상한가 근처를 가는 전형적인 시나리오입니다. 위지트는 기존 주가 대비 1,2달만에 3배 올랐습니다. 비트코인 관련주라고 하면 '우기투'죠 라는 것을 많이 보셨을겁니다. 역시 팬이 많은 종목이라 비텐드보다 수익률이 좋습니다. 우기투는 우리기술투자 입니다.

시총은 똑같은데 말이죠. 역시 3배 올랐습니다. 화끈하군요. 시총 4천억인데도 말이죠 SBI인베스트먼트는 모회사가 일본의 SBI홀딩스입니다. 일본의 SBI홀딩스가 가상화폐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간 변동성은 20% 근처로 꽤 높은 편이지만 중기 수익률이 2배 밖에 안됩니다. 위에 나온 한국주식들 많은데, 굳이 일본 자회사 주식을 사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