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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럽에서는 델타변이와 오미크론변이가 섞인 델타크론이 발견됐다고 여러 번 보고가 되었습니다. 이 변이는 같은 사람에게 델타변이와 오미크론변이가 동시에 감염되고 복제되면서 발생했을 것으로 추측되었습니다.

 

 

 

목차

    델타크론

    델타크론의 시작은 1월 초부터 프랑스의 여러 지역에서 사례가 확인, 전파가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3월 9일 델타크론 변종은 네덜란드와 덴마크에서 발견되었다고 했습니다. 2월 워싱턴DC 과학자가 프랑스에서 발견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샘플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델타크론(델타+오미크론)을 발견하면서 실제한다는 점을 공식 확인 되어 새로운 명칭이 붙었다고 합니다.

     

     

     

    델타크론 증상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는 하기도에 감염과 폐의 위험성이 있어서 큰 걱정을 주었지만 오미크론은 전염성이 강하지만 하기도보다 상기도 감염으로 감기 같은 증상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인후통, 두통, 발열, 몸살, 피로감, 콧물, 재채기)

     

    오미크론의 특성을 갖고 있는 만큼 위중증으로 이어질 확률도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델타크론-증상-전파력

    델타크론 전파력

    감염 또는 백신을 통해 생성된 항체가 스파이크 단백질을 주요 표적으로 삼는 만큼 오미크론에 대한 항체를 지닌 사람들은 델타크론의 공격에 대한 보호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백신 항체를 갖고 있거나 한 번 감염이 되어 회복이 되면 오미크론과 같은 수준으로 낮은 증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전염성과 전파력도 낮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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